김지철 충남교육감, '서산 민항 건설' 힘 보태
김지철 충남교육감, '서산 민항 건설' 힘 보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1.03.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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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의 지명으로 지역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서산 군비행장 민항 건설 요구’ 이어가기 운동에 11일 동참했다.

김지철 교육감이 서산 군비행장 민항 건설 요구 이어가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이 서산 군비행장 민항 건설 요구 이어가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 교육감은 ‘충남에도_민항이_필요해, 서산민항_예타 대상사업_선정, 서산민항은_충남민항’이라는 표어가 적힌 팻말을 들고 지역균형발전 실천 의지를 표현했다.

김교육감은 “민항이 건설될 경우 서산, 당진 등 9개 시,군에 항공 운행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등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지난 2017년 국토부로부터 사업추진 타당성을 인정받은 만큼 조속하게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 참여자로 당진시 김홍장 시장, 충청남도의회 김영수 의원, 홍재표 의원, 홍기후 의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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