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어린이 마스크 1000장 기부받아
세종충남대병원, 어린이 마스크 1000장 기부받아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0.12.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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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 프리마켓 수익금도 전달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은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지사장 손민희)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어린이 마스크 1000장을 기부받았다.

사진 오른쪽 두 번째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나용길 원장, 세 번째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 손민희 지사장.
사진 오른쪽 두 번째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나용길 원장, 세 번째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 손민희 지사장.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는 최근 진행한 프리마켓 수익금과 직원 성금 등 150만 원을 세종충남대병원에 입원한 의료취약계층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손민희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의료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서도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나용길 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기부품을 소중한 곳에 사용하고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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