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석문면에 발열감지 카메라 2대 전달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창열)는 9일 석문면사무소에서 지역주민 교육시 활용할 수 있는 얼굴인식 발열감지 카메라 2대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금번 지원한 발열감지 카메라는 한국동서발전(주) 발전기술개발원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며, 발열감지 뿐만 아니라 마스크착용 유무인식, 출입통제 등의 기능까지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동환 당진화력 환경대외협력실장은 “코로나19가 재 확산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총력대응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발열감지 카메라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당진화력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드론방제교육과 1인 미디어 플랫폼 교육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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