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1월 한 달간 대전 전역에서 추진하는 온통세일 첫날 180억 원의 온통대전이 발행됐다고 5일 밝혔다.
정부의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하는 온통세일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최대 25% 혜택과 다양한 소비촉진 경품이벤트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온통세일 시작 3일 만에 온통대전 발행액이 400억 원을 넘어섰고, 특히 첫날 1일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180억 원이 발행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세일이 코로나19로 힘든 시민과 소상공인분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온통세일 기간 중 준비한 기획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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