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순현,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 완성...주민자치 활동 핵심
류순현,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 완성...주민자치 활동 핵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1.02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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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주민자치 성과 공유회가 세종시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

세종시는 지난해 4월 주민자치 조례가 전면 개정 되면서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사업을 계획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 하는등 새로운 마을의 변화를 만들었다.

축사하는 류순현 세종시 행정부시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류순현 행정부시장은 2일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 완성을 위해선 참여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주민자치 활동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0년 주민자치 성과 공유회가 세종시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성과 공유회로 우수 사례를 경험하고 배우면서 세종시가 민주주의의 선도도시로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앞으로 주민자치가 제대로 정착하게 되면, 마을에서 주민들의 역할은 점점 더 확대되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민 모두가 마을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주민자치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류순현 부시장과 윤희경 도담동 주민자치회 회장

류 부시장은 "이날 지방자치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윤희경 도담동 주민자치회 회장을 비롯한 수상자 여러분과, 주민자치활동 우수사례와 주민자치 체험수기 공모에 입상하여 상장을 받게 된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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