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조상호 세종시 경제부시장, 자족기능 확충에 앞장
취임 1주년 조상호 세종시 경제부시장, 자족기능 확충에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10.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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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1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70 ~ 80만 매력 도시가 되도록 자족기능 확충 및 민생경제 안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상호 세종시 경제부시장(좌)/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조상호 세종시 경제부시장(좌)/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그러면서 “지난 1년간 세종시법 개정을 추진 하기 위해 노력 한결과 강준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특별법 재정 특례 3년 연장안이 국회 통과로 세종시는 연간 102억, 세종교육청은 863억 수준의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1년도 정부예산안에 국회 세종 세종의사당 설계비 100억원 및 세종신용보증재단 설립비 80억원을 반영과 세종 스마트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기존 정무부시장에서 ‘20.4월 직제 개편에 통해 초대 경제 부시장으로 취임하여 코로나19에 대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상가활성화 TF 구성으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의 종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내업체 보호방안을 마련 했다”고 밝혔다.

또한 “비상 민생경제 대책 TF를 구성 코로나 지원대책 마련 및 민생경제 분야 정책방향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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