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시·군과 지난 5월 업무협약 후 충남지역 9개 새뜰마을 공모 준비
새뜰마을 사업으로 농촌마을 재해예방, 안전 등 거주환경 개선 기대
새뜰마을 사업으로 농촌마을 재해예방, 안전 등 거주환경 개선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안중식)는 충청남도, 공주시, 당진시, 부여군, 서천군, 태안군과 지난 28일 충남도 문예회관에서 ’21년도 새뜰마을사업 공모를 위한 「충남새뜰마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정주여건이 취약한 농촌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해 농촌마을의 재해예방과 위생, 안전 등의 기초 생활인프라를 확충하고 거주환경을 개선해 살기 좋은 농어촌을 구현하는 사업으로 공사, 충청남도 및 5개 시‧군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9개 마을의 ’21년도 새뜰마을 국비확보를 위한 공모를 준비 중에 있다.
이날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21년 새뜰마을사업의 공모평가 방향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토의 시간을 가졌다.
안중식 충남지역본부장은 “충청남도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살고 싶은 농어촌, 사람이 돌아오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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