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천안,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
농어촌公 천안,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9.28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지사장 오기석)는 지난 23일 성남면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3일 성남면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
지난 23일 성남면 소재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은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협력하여 농촌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농어촌공사 직원 10여명은 현재 외부에 있는 화장실을 내부 수세식으로 바꾸기 위한 기초 바닥 작업 및 환경정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기석 지사장은 “농촌지역은 고령화로 인해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