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아이들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기업 에프에이(대표 남윤제)는 15일 세종시 거주 아동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1만장의 마스크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 받은 마스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례관리 아동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에프에이는 세종테크노파크 스타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체를 채취, 보관하는 수송배지 FTM(FA Transport Medium)을 개발하는 등 의약외품, 동물용의약외품, 의료기기, 화장품, 생활용품 제조업체로서 지역사회의 중견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남대표는 2018년 8월 지역사회에서 아동의 권리와 옹호를 대변하기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후원회장 정선주) 초기 멤버로 참여하였으며 현재는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올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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