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태풍 ‘마이삭’ 대비 공사현장 점검
정용래 유성구청장, 태풍 ‘마이삭’ 대비 공사현장 점검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09.02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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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형주거클러스트 공사현장과 유성구청사 증축 공사현장 찾아 현장점검 실시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마이삭’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일 어은동 108-11번지 일원에 조성중인 소호형주거클러스트 공사현장과 유성구청사 증축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일 소호형주거클러스트 공사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일 소호형주거클러스트 공사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공사현장을 찾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며 “철저한 대비로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일  소호형주거클러스트 공사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일 소호형주거클러스트 공사현장에서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구는 지난 1일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대책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사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형옥상간판, 배수시설, 지하차도 배수펌프, 경사면 등 주민들의 안전에 직결된 사항에 대해 집중점검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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