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추석 맞이 공공시설물 일제점검
세종시, 추석 맞이 공공시설물 일제점검
  • 최형순·이성현 기자
  • 승인 2020.09.01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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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포트홀 보수하는 모습.
아스팔트 포트홀 보수하는 모습.

세종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공공시설물 일제점검에 나선다.

1일 시에 따르면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척척세종’은 지역 내 훼손된 도로와 차선 규제봉, 배수로 두껑, 표지판·반사경 정비 등 즉시 보수 조치가 가능한 공공시설물이다.

특히 마을안길처럼 관리가 어려운 2차선 이내 도로를 우선 점검할 계획이다.

박종국 민원과장은 “올해 유난히 길었던 장마로 점검·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좁은 마을안길까지 세심하게 점검해 시민뿐만 아니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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