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경제산업국(국장 권희태)는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밝혔다.

올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권희태 경제산업국장을 단장으로 7팀 56면으로 “희망일자리 추진단”을 구성하고 매월 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여 팀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도는 상반기에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중 1. 희망근로사업 추진(5,149) 2. 공공근로사업 추진(1,301명) 3. 행정인턴 채용(480명) 등 6,930개의 일자리 창출, 특히 희망근로 사업을 통한 ▲소기업 취업지원(93개 기업/324명)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28개 사업178명) ▲희망의 집수리 사업(슬레이트 지붕개량 154가구, 집수리 1,223가구) ▲농번기 일손돕기(237농가 1,675명)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전개(3.5억원)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안정에 크게 기여 한 바 있다.
또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하여 일자리 지원센터(도, 천안,아산,서산, 당진)와 취업센터 (그외 시군)를 설치하고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한 결과 2,449명에 대하여 취업을 알선한 바 있다.
사회적 기업 진출을 꺼리는 경향을 해소하기 위해 도인증 사회적 기업창출을 하는 한편, 고용우수 기업 인증제 도입으로 사회적 기업 인센티브비 지원 시스템으로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며 정보, 기술력 부족해소위해 인근대학과 맞춤형일자리 교육 지원은 앞으로도 역점 둘 사업 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일자리 3,629개와 외자 및 기업유치를 통하여 7,04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한편, 하반기에도 ▲사회적 기업 30개 육성(일자리300개 창출) ▲ 상생발전기금과 자치단체 절감재원 등 30,878백만원을 투입하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일자리 3,900개 창출) ▲ 특별교부세와 상생발전기금 등 1,414백만원으로 시군당 1개 단체의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 추진 ▲도내66개 읍.동 주민센터에 전담인력과 상담사 각각 1명씩 배치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상담과 취업상담 one-stop으로지원 ▲청년미취업자 등을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6회)하는 등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