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문화․체험활동과 학교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6. 7. ～ 12 까지를  교육복지의 주간으로 정하여 다채로운 교육복지 행사를 개최한다.

교육복지 주간은 6월 11일은 영문 첫 음절을 본 따 만든 “YOU IN I(너와 하나 되는 나)" 의미를 착안하여 매년 6월 11일이 포함된 일주일을 교육복지주간으로 정하여 지난해부터 기념행사 실시, 사회경제적 격차에 따라 발생되는 교육 격차의 문제 해소,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증진시키기 위해 6월 11일을 중점으로 각종 교육복지 행사를 동․서부교육청과 교육복지 지원학교 24교에서 개최하고 있다.

년도 교육복지 주간 행사는 '친구와 함께 가족과 함께'에 맞춰서 토요 휴업일에 친구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마을 축제, 가족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코레일과 함께하는 기차여행도 마련, 학교 안 다양한 교육복지 이벤트로 친구와 선생님과 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행사가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주요 행사 내용은 "6.11, YOU IN I(너와 하나 되는 나) ▲교육복지의 날" : 6. 7(월) ～ 6.12 ▲"동네방네 행복한 同行 축제" : 6. 5(토)  ▲"WOW(with our walking) 너와 두리 둔산․월평 체육대회" : 6. 5(토) ▲"코레일과 함께하는 행복충전, 가족여행" : 6. 8(화) 등이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용선 창의복지담당관은 "교육복지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기관과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앞으로도 취약계층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복지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