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로 대전발전연구원장(한밭대 환경공학과 교수)은 6월 5일 환경의날을 맞이하여 환경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을 수상 받았다.

유원장은 1982년 KAIST에서 7년간 환경문제 연구, 한밭대학교에서 20여년간 교육 및 환경기술개발과 대전지역 환경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받게된 것이다.

한편, 유원장은 60여편의 연구, 10여편의 저서와 11건의 특허를 개발하여 지역사회와 기업에 기여한 바 있으며 지난해 10월 1일부터 대전발전연구원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송석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