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MBC TV가 6,2지방선거를 앞두고 17일 오후 대전시 교육감후보 초청토론회를 한남대 정순오 교수의 사회로 생방송으로 90분 동안 열렸다.

이날 오원균,한숭동 후보는 대전의 교육은 사람을 바꿔야 비리척결하고 교육도 바뀐다며 교육감 교체론을 강하게 주장했으며 김신호 후보는 연습이 필요하지 않은 후보 검증된 후보인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오원균, 한숭동 후보진영은 토론회 시작부터 김신호 후보를 겨냥해 자녀의 결혼으로 축의금과 저축 등으로 재산증식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대전교육청 청렴도, 학업 성취도 전국 1등이라는 김 후보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거짓말 하면 안된다고 사실대로 답하라고 따져 물었다.

대전시 교육감 후보자들의 출마의 변에서 김신호 후보는 대전교육은 4년간 몰라보게 발전되었다. 대전학력 전국최고 인사행정 급식행정도 선진화. 교육개선도 획기적으로 발전..여기서 새로운 교육패러다임과 인프라를 구축 하려면 검증된 사람이 변화와 창조로 중단없이 이어져야 한다면 지지를 당부했다.

한숭동 후보는 대전교육은 변화와 혁신요구. 축척된 인맥구조 과감히 새로운 판짜는 최적임자라고 강조한뒤 민주.진보 교육감으로 출마했다며 교육 경험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창조하는 사람중심 학교중심 교육특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통질문 1.맞벌이 부부나 방과후 교육서비스, 종일반 증가, 병설유치원 활용 방안
오원균 후보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는 문제가 크다 초등교육을 개편해서 유치원 활용은 반대다.기존시설활용해서 유치원 등 시설보완하고 교사채용. 근무환경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한숭동 후보는 지난 3월 23일 공약중 세부자료 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수가 줄어들고 있다. 남는 교실활용해 맞벌이 부부 아이들 맡는 유치원이나 아동돌봄센터로 활용할 것을 약속했다.
김신호 후보는 여성인력이 중요한데 아이들 양육 때문에 능력이 사장되고 있다. 방과후 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 병설유치원에 종일반 운영 할 것이다 경력있는 어머니들이 아이돌을 볼수 있는 제도를 도입. 방학이나 주말에는 영어캠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2.일제고사 시행 에 주입식 교육 늘고 있다. 일제고사가 창의적 도움되나
한숭동 후보는 일제고사 반대한다. 창의력 에 도움안되는 획일적인 교육이다. 창의학습개발지원센터 건립해서 학생들에게 도움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신호 후보는 교육평가에서 일제고사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이름도 바꿔불러야 하다. 선택형 평가라 해야 한다. 그러나 평가의 방법에 따라 창의력 기르는 방법과 그렇지 않는 방법도 있다. 앞으로 교제발간 교원 연수 통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원균 후보는 방법 목적에 따라 찬성과 반대 . 학생진단용으로는 필요하고 지도편달에도 도움될 것으로 생각한다.우리나라 창의형 기숙고등학교 설립하겠다고 제시했다.
사회자의 개별질문
김신호 후보는 청렴도 신뢰라고 주장하는데 일부는 형식적인 운영이란 지적이있는데 구체적 대안은?
대전교육행정은 몰라보게 투명해졌다. 전면적으로 공개되고 있고 감사제도도 아주 발달되어 있어서 좋아졌다.
1 공무원 스스로 자각 2, 공무원 윤리강령 강화 3 내부시스템 강화 4, 시민참여 확대 등을 제시했다.
오원균 후보는 스승존경이 자리잡으면 학력신장된다는데 구체적으로 밝혀달라
인성교육강화하려면 효가 먼저 자리잡혀야 한다. 시험결과(우송고)좋은 결과얻었다고 밝혔다.
한숭동 후보는 창의적교육으로 세계적인재키우겠다는데 창의적교육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냐?
많은 지식이 쌓여야 창의력 나온다. 대전은 그런 인재능력을 갖추고 있다. 두가지 보석함이 있는데 1.대덕연구단지의 박사들이 1만여명이 넘다며 이들그룹과 100북스클럽 활용해서 mou체결 해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보자 상호질의
오원균후보가 김신호 후보에게:김신호 교육감 시작시 재산보다 늘어났는데 재산공개시 축의금은 얼마정도 받았나?
김 후보는 오늘 매니패스토 했는데 흠집 안냈으면 좋겠다. 금액잘못알고 허위사실유포하는 것이다.
예금증가 와 부동산 ,급여분인다.지속적으로 말하면 가만있지 않겠다 다신하지말라 폄하하지 말고 하자고 경고했다.
한숭동 후보에게 김신호 교육감 칭찬했는데 청렴하고 재정상 빚도 잘갚고 잘했는데 이런 사실이 나오니 축의금 합계가 늘어난 것도 이해 안되고1.3배가 얼마나 되나 분명히 밝히는 것이 좋지 않나 한다.
한숭동 후보가 김신호 후보에게: 후보는 성공사례로 청렴도 말씀하시는데 사실은 드러나지 않았을 뿐 사양이 떨어지는 컴퓨터를 돈을 더주고 사고 공금을 개인용도로 사비 지출하고 했는데 어떻게 청렴도 1위라 하나? 공신력있는 기관의 평가이다. 잘못 말하면 교직원 폄하하고 위신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한숭동 후보가 오원균에게 학교계셨기 때문에 잘아실텐데 김 후보의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자료있다. 동부교육청은 104개중 104등이다. 자료있는데 왜 거짓말 하나? 1등이 아닌증거 주겠다. 시민들에게 관보에 나온것은 예금과 축의금인데 떳떳하면 얼마얼마인지 공개하라. 왜질문하냐따질것이 아니라 공개하라
김신호가 오원균에게 : 정책질문좀해라 .교육감되면 지역교육개편 되는데 개편방향이 어떤 것 이나 ?
이 정권에서 하라고 그런다고 개편하지 않고 대전에서 전문가들로 심의 위원회를 구성해서 하지 정부에서 하라고 그런다고 하지 않을 것이다. 학생에게 편의제공 잘되는 것이 어느 교육청인지 알도록 학생중심의 평가가 1등 이라야지 행정평가1등은 교사 잡무가 많아서 학생에게 소홀해진다.
김신호 후보가 한숭동에게:교장선생님에 대해 제왕적이다라고 모신문에 기고 했는데 왜 그런 표현을 사용했나 ?
한 후보는 죄송하다 권위적이란 것으로 바꾸겠다. 학교는 교장주관이라 권위적이라 말한것인데 단어선택이 적적치 못한것 같다 죄송하다.교육감이 되면 교장선생님을 공모제나 초빙제로 바꾸고 여성교장이 많이 나오게 할 것이다
후보자 상호질의 2
한숭동 후보가 김 후보에게 진보신당 보고서에 따르면 급식예산 삭감률 전국1위인데 왜 친환경 무상급식도 서명하면서 왜 7천만원의 예산을 삭감했는가?
김 후보는 아마도 학생수 증감이나 식자재 투명성, 의회에서 삭감했는지 중요한 요인이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한숭동 후보가 오원균 후보에게: 교육감 자질에 대해 도덕성이나 투명성이 좋아야 하는데 평소 교육감 자질에 대한 생각은? 청렴성 과 도덕성이다.
김 후보는 학부모에게 여러 가지 말 했는데 1.성적 전국최고 2.빚다 갚았다 3.청렴도 1위다 했는데 계속 거짓말만 하고 있는데 전국3년 연속일등이라고 했는데 서류를 보면서 의아했다, 국가권익위원이 거짓인지 확인해야 할것이라고 집요하게 공격했다.
김신호 후보가 오원균 후보에게 대학입학사정관제 도입했는데 학부모의 걱정큰대 어떤 정책 펼칠것인지. 제발 질문 요지에 맞는 답하라고 몰아붙였다.
오 후보는 공교육 활성화되면 입학사정관제 (학생의 학습 능력을 평가해서 잠재 능력되로 해서 발전 가능이 있다는게 입학사정관제)인데 모든 사람이 잘 모르는 제도이고 학교측도 준비가 덜 된 사항이다.홍보를 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가 한숭동 후보에게 허위 사실을 유포 하지말라 보도자료가 다 나와 있다. 왜 자꾸 허위사실을 유포하는가?
한 후보는 신문에 나온 보도 자료가 맞다면 잘 한일이겠지만 이의 제기가 되니까 문제다. 실제1위라면 얼마나 좋겠냐? 학교기관장을 해본 사람이라 속내는 안다. 비슷한 인구를 가진 도시랑 비교해 보면 (광주) 우리도시는 아이들 능력이 좋은데 자꾸 떨어지는것 어떻게 하면 올릴가 하는 것이다
오원균 후보가 김신호 후보에게 교육감은 도덕적인 수범자가 되어야 한다. 벌금형도 공개되야 한다, 범죄사실을 공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김 후보는 이미 공개됐다. 범죄하고 범법하고 범칙하고 구분해서 말하라. 공개되는거 좋다 신고되었고 공개되었다.
한숭동 후보는 가능하면 선거법 위반 안해야 한다며 시굥육청 홈페이지에 김 후보의 특강이나 연설에 대한 인터넷상 자료가 아직많다. 그런것도 선거법 위반 아니냐 .후보로 출마하면서 자료공개를 삭제하자고 제의 한다
(사회자: 주제가 교육경쟁력과 청렴도인데 서로 미리 충분한 상의를 거치고 하도록 해달라_
후보자 공통질문
특수교육 지원강화위해 지원단 확대 개편 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견해는?
김신호 후보는 대전 예산은 전국최고이다 특수교육 행정지원위해 이미 시행되고 있는데 본청에 전문직 1명부족하단 말인데 전문직 총정원제에 묶여있다 개선 하겠다
오원균 후보는 사실상 장애인위한 것이다. 우리나라 장애인은 학력낮다. 시설열악하고 기회적다 과도한 수업료가 문제. 특수교육지원과 신설하겠다.특수교육지원과 안에 지원위원회도 같이설치해서 어릴때부터 체계적으로 할수있도록 하겠다
한숭동 후보는 그나라가 얼마나 선진국이고 인간의 진실성 가지고 살아가나 척도이다.
외국과 비교해 보면 알수 있다. 장애인 가족이 지식층 에도 많은데 특수교육지원비를 꼭 마련해야 한다. 대전은 특수교육 최하위로 기록되어있다
후보자 마무리 발언
오원균 후보는 대전교육 바꿔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등록했다. 대전교육은 전국최상위인데 수능은 과목에 따라 최하위도 있다. 교육비리 여러건 적발되고있다 척결해야 한다. 교육감 바꾸면 자동으로 비리도 나온다 고인물은 썩는다 비리척결과 학력신장 두 마리 토끼 잡을 있다.밀어달라고 호소했다.
한숭동는 바꾸면 바뀐다. 진보교육감 대전을 새로운 활력있는 도시로바꾸겠다.
학생에게는 꿈과 희망을 교사에게는 긍지와보람 학부모에게 신뢰와 만족 주도록 만들겠다.사람중심, 학교중심 교육특별시 만들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김신호: 4년간 안정과 발전으로 도약 .시행착오할 시간없다 새로운 교육 인프라 구축 하려면 능력과 검증된 사람이 쉼없이 밀고 나가야 한다며 다시한번 더 지지해달라고 호소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