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청장 탈당설...성재수 준비
박병호 청장 탈당설...성재수 준비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6.02.09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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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동구청장 누가 뛰나, 열린우리당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지역 기초 단체장들의 거취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먼저 열린우리당 동구청장 후보자의 최근 동향을 알아보자.

대전 동구는 박병호 청장의 탈당설 속에 그 빈자리를 넘보며 4~5명의 후보군이 준비중에 있다.

박청장은 2월중 열린우리당을 탈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출마하는 사람을 당이 너무 어렵게 하고 있다"고 말하고 "지난 8월18일 중앙당에서 전략공천을 주겠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며 최근 선병렬의원이 "동구청장 후보자를 경선을 통해 선출 하겠다"고 밝힌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였다.

열린우리당에서는 김영권 선병렬의원 전보좌관이 일찍감치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구를 누비고 있다.

또 성재수 시의원도 기간당원 모집 등 지역구행사로 하루를시작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

이밖에 권득용 당원협의회장과 김용명씨 등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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