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일, 교육우선, 기업제일주의, 최첨단 농업도시 등
자유선진당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14일 오후 3시 논산시 반월동에서 열렸다.




또한 세종시 문제는 현정권과 지난 정권이 충청민을 기만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하며 세종시 수정안은 충청민을 갈등과 분열로 모는 처사이므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정부여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백성현 후보를 당선시켜 새로운 논산을 만들어야 된다고 말하며 중앙정치 경험이 풍부한 백 후보는 논산발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고 그에 맞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백성현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회창 대표와 이인제 의원은 충청도의 큰 인물이며 큰 인물 밑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한 자신이 당선되어 시장과 국회의원이 협력하는 새로운 틀의 논산시를 만들 것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시민제일주의, 교육우선주의, 기업제일주의, 최첨단 농업도시 등을 목표로 계룡시 통합, 주민참여예산제(전체 예산 중 5%이내), 200개 기업유치 3,000개 일자리창출, 초중등학생 친환경 무상급식 단계적 추진, 훈련소 등 군 급식 재료 논산시 농수축산물 전량 공급 추진 등 5가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