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부터 사흘간 샘머리공원 일대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엑스포대교 갑천 잔디광장과 샘머리 공원일대에서 열린 제10회 갑천문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구청 주최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서구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민들이 가족단위로 참여, 그야말로 어울림과 하합의 장으로 끄며졌다. 행사는 20일 오후 손범수와 박진희씨 사회로 푸른 음악회를 시작으로, 21일 수신제, 띄배소원빌기, 줄넘기왕, 팔씨름왕 등 다양하게 펼쳐졌으며 갑천잔디광장에서는 농경문화, 선사문화, 과학, 공예 등을 직접 체험하는 문화체험 한마당이 마련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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