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아름다운 나무들을 우표에 담았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한국의 명목시리즈’ 우표(두 번째 묶음)를 5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명목시리즈는 아름답거나 신비한 전설을 간직한 우리나라 대표 천연기념물 나무를 디자인한 것으로 올해가 두 번째이며 지난해에는 ▲진안 천황사 전나무 ▲장성 단전리 느티나무 ▲예천 천향리 석송령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를 소개한바 있다.
한편, 다음에 발행될 우표는 ‘한국의 강 시리즈(네 반째 묶음)’ 4종으로 5월11일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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