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이순열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회 제9선거구 후보는 "세종시가 진정한 명품도시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종시의회에서 이순열이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실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2월 세종시당에 후보신청서를 접수하고 66일 동안 '함께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오직 한가지 생각만 했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주민들이 보내주신 귀한 마음과 응원을 잘 새기고 오늘도 내일도 주민을 위하며 겸손한 자세로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대전 ~ 세종 도시철도 연장 ▲도담·어진 상가활성화 ▲스마트 모빌리티(공유차,PM) 구축 ▲ITX 세종역 신설, 문화와 예술이 함께 하는 국립수목원 ▲방축전과 제천 생태산책길 정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 ▲원수산 숲체험&치유공간 상설 운영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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