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롬동 복컴서 사전투표 실시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세종갑 후보가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날 오전 부인인 한인숙씨와 함께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은 홍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국정안정을 통해 코로나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개혁과제를 완수하는 등 민생을 지키는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비상한 시기임에도 국민 아픔은 무시한 채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국정 발목잡기와 정쟁만 일삼는 정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시민 삶을 돌보고 세종이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형 자족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똑똑하고 일 잘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관위에서 방역과 발열체크 등 관리를 엄격히 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해 주시라”며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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