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미래통합당 세종을 후보가 27일 세종시 어진동 세종호수공원 내 노무현 기념공원에서 후보자 등록 이후 첫 공식일정을 갖고 있다.
김 후보는 “세종시는 한 정파가 독점할 수 있는 도시가 아니다”면서 “세종시를 대표하는 정치인들이 세종을 한 정파의 도시인 것 마냥 여긴다면 세종의 미래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90년대 초반부터 노무현 대통령과 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뜨겁게 이야기하던 시절을 되새기며 세종시에 대한 제 꿈을 다시 한 번 더 가다듬기 위해 노무현 기념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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