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19일 의원회의...소상공인 지원 논의
아산시의회, 19일 의원회의...소상공인 지원 논의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3.1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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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추가지원 등 현안사항 토론진행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2020년 제2회 의원회의를 오는 19일 11시 의장실에서 개최한다.

아산시의회 제1회 의원회의 장면
아산시의회 제1회 의원회의 장면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으로, △(가칭)재활헬스케어힐링스파산업진흥원 설립(미래전략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추가 지원(기업경제과) △지역화폐(아산사랑상품권) 발행 확대(기업경제과) △아산시양성평등위원회 위원 추천(여성가족과) △(재)아산문화재단 이사추천 요청(문화관광과) △배방체육관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위탁 설명(체육진흥과)

△용화체육공원 민간특례 공원조성사업(공원녹지과) △아산시 장영실과학관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공공시설과) △「2019년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성과평가위원회」위원 추천(하수도과) 등 9건에 대한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다.

또한, 자체협의사항으로 다음달 4월 17일부터 예정인 제219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관련 자료제출 안내에 대한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다.

이번 의원회의는 집행부의 방역작업 집중과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하여 최소인원으로 진행하며 최근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특례보증 추가 지원과 지역화폐 발행확대 등 시급한 안건처리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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