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래통합당 공천확정에 따른 기자회견 가져
미래통합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된 김동완 예비후보가 ”부곡공단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데 조사만 하며 시민안전은 뒷전으로 내몰렸다“고 주장했다.
16일 김 예비후보는 당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곡공단 싱크 홀 현장에 다녀왔는데 초고압 송전선을 매설하는 공사로 진입구는 한국가스공사 도시가스 분배시설이고 배출구쪽은 유해물질 저장소가 있는 곳”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어 “큰 사고가 터지면 엄청난 인명피해와 무적 피해가 발생할 것을 직감했다”며 “김홍장 시장께서 직접 나서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자치단체장의 도리”라고 말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어기구 예비후보에게 미군철수 공동성명서의 자주국방을 주장한 데 대해 입장을 밝히고 총선에서 표를 달라고 해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또 경선 상대였던 정석래, 박서영 예비후보에게는 위로와 함께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정용선 예비후보에게도 “애석한 말씀 드린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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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정권의 중간평가입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당진시민의 정서와 다른 조국 전장관의 자녀부정입학, 사모펀드 등 위선, 스스로 무장해제하는 안보불안과 외교고립, 양질의 일자리는 부족한데 공무원만 늘리고 실패한 소득주도성장정책 등은 선거를 통해 준엄한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파탄난 당진의 경제도 회복되어야 합니다. 유권자의 소중한 한표가 모여 사람을 바꾸고, 당진이 되살아나고, 우리세대보다 우리 다음세대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