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에서 첫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와 함께 천안에서 95번째 확진자가 나와 충남은 104명으로 늘었다.
먼저 서산에 거주하는 54살 남성인 A씨는 지난 6일 기침, 근육통,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 서산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에 사는 20살 여성인 B씨는 JNK피트니스센터 회원으로 지난 8일 천안서북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확진 통보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진술에 따라 이동 경로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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