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현안문제 해결과 다함께 자유롭고 정의로운 화합의 정치를 만드는데 목숨을 걸겠다"
박상래(61) 제21대 국회의원 무소속 세종시 예비 후보는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 '갑'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올바른 정치, 올바른 행정, 올바른 교육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면서 "사이비 정치, 사이비 종교 퇴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종시 현안문제 해결과 다함께 자유롭고 정의로운 화합의 정치를 만드는데 목숨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및 김구 선생님 등을 롤 모델로 살아왔다"며 "남은 인생을 다함께 바르게 살고, 참된삶을 알고 참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주요공약은 △공실상가 문제 해결 △청와대 집무실 설치 및 국회세종분원 설치 △KTX 및 ITX 세종역의 조속한 설치 △광역교통망과 생활인프라 구축 △지방자치법과 지방재정법 개정 △월하리 항공부대 이전 등 지역현안문제 해결 등이다.
박 예비후보는 청양출신으로 충북대학원 물리화학전공 졸업(이학박사), 육군사관학교 예사 5기, 한솔고 교원 및 공주대 강사, 한국불교법륜종 중앙종회 의원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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