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코로나19 확산 대응 공중화장실 소독 강화
대덕구, 코로나19 확산 대응 공중화장실 소독 강화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02.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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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소독 실시, 다중이용시설로 인한 감염 예방 총력전 펼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71곳 소독 강화로 다중이용시설 감염 예방에 총력전을 펼쳤다.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71곳 소독 강화 실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공중화장실 71곳 소독 강화 실시

특히 주 1회 하던 소독을 매일 실시해 ▲공중화장실 청소 전·후 변기, 세면대, 바닥 소독 ▲소독제를 적신 천으로 이용이 많은 부위와 화장실 표면 닦기 등 위생과 청결을 강화함과 동시에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 씻기 홍보 ▲민간 개방화장실에 손소독제, 개인 위생수칙 안내문 배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공중화장실 이용자가 불안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과 청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들께서도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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