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후원회장에 원혜영 공관위원장 선임
나소열, 후원회장에 원혜영 공관위원장 선임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2.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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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비후보, "총선 승리 위해 매진할 수 있는 천군만마 얻어"

오는 21대 총선 보령서천 선거에 출마한 나소열 예비후보가 민주당 원혜영 국회의원(5선, 부천 오정)을 후원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후원회를 정식등록 한 나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원혜영 의원은 현재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세대교체를 위해 이번 총선에서 일찍 불출마선언을 하고 민주당의 출마자들의 공천관리를 총괄할 만큼 당내외에 고루 덕망을 인정받고 있다.

나소열 예비후보
나소열 예비후보

특히 원 후원회장은 국내 대표적 식품회사를 창업한 성공적 기업인으로 활동하면서 5선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등 원만하고 합리적인 품성으로 중진의 역할을 원만하게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 정치인이다.

나 예비후보는 이로써 지난 20대 총선에서 당시 서울 종로를 지역구로 두었던 현 정세균 국무총리가 후원회장을 맡은데 이어 21대 총선에서도 ‘공천관리위원장’이라는 상징적인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원 후원회장을 선임함으로써 두터운 인맥을 자랑하며, 든든한 지원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나 예비후보는 “이번 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기위한 진정한 변화를 만들 중요한 선거이다”며 “그런 의미에서 집권 여당인 우리 민주당의 총선 후보자들을 선정하는 중책을 맡으신 존경하는 원혜영 의원이 후원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주어 큰 힘을 얻어 총선 승리를 위해 매진할 수 있는 천군만마를 얻은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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