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및 대학 관계자 등 패널 8명 토론 발표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가 오는 24일 세종시 대학캠퍼스 유치 토론회를 개최한다.
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장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시민·대학 관계자 및 관계기관 공무원 등 100여 명을 초청했으며 상병헌 교육안전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금택 의장과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조상호 세종시 정무부시장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서연미 국토연 박사가 ‘세종시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대학캠퍼스 유치 필요성과 의미’를 주제로 기조발제하며 행복청과 대학 관계자 등 8명의 패널들이 토론 발표한다.
좌장을 맡은 상병헌 위원장은 “세종시민의 염원인 대학캠퍼스 유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장에 손소독제 비치와 입장 시 체온계를 통한 사전 확인 등 안전대책도 강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