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여부 확인 중에 있으며 조사결과 오늘밤 12시쯤 나올 예정
3일 세종시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사 증상자 2명, 능동감시 2명이 신규로 발생, 세종시 보건당국을 긴장 시키고 있다.
유사 증상자 2명은 지난 달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귀국한 10대 어린이 2명으로 3일 발열과 기침 증상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 물질을 채취해 코로나 바이러스 여부를 확인 중에 있으며 조사결과 질병관리본부는 밤 12시 ‘음성’ 판정 확정 했다.
자가격리 능동감시 2명중 A씨(20대 여성, 중국 청도에서 1.31. 귀국)는 인후통을 신고 하였고, B씨(20대 여성, 중국 베이징에서 1.31. 귀국)도 기침, 인후통을 신고 하였으나 2명 모두 미열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종시는 오늘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모두 함께 만들어 가는, 혁신과 포용의 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예정인 '국가균형발전선언 16주년 기념식'을 잠정 연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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