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찬영 아산시의회 부의장, ‘세종형 시민주권모델 활성화 강조’
안찬영 아산시의회 부의장, ‘세종형 시민주권모델 활성화 강조’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1.31 1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주권회의 전체회의 “세종형 민주주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될 것”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찬영 부의장은 30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시민주권회의 전체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의 주춧돌이 될 세종형 시민주권모델의 활성화를 강조했다.

시민주권회의 전체회의에서 축사 하는 안찬영 세종시의회 의장
시민주권회의 전체회의에서 축사 하는 안찬영 세종시의회 의장

안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한해 4개 회의체에서 총 114차례 회의 개최를 통해 정책 제언과 지역 현안 해결,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 주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의정활동을 통해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시민들과 나누며 세종시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열정에 힘이 났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시민주권특별자치시를 표방하는 세종시가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써나가길 기대한다”며 “세종형 민주주의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이자 세계의 벤치마킹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