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남 예비후보, 총선 사상 첫 10대 후원회장 선임
김종남 예비후보, 총선 사상 첫 10대 후원회장 선임
  • 성희제 기자
  • 승인 2020.01.2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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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남 대전 유성을 총선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선거 사상 처음으로 10대 후원회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의 10대 후원회장 선임은 사상 처음으로 유권자 연령이 18세로 낮아진 점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예비후보 후원회장은 둔산여고 3학년에 재학중으로, 올해 3월 대학에 입학할 예정인 이찬우씨다. 이 후원회장은 환경운동연합 시민참여활동을 하며 김 예비후보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법 개정으로 첫 투표권을 갖는 청년 이찬우를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고 청년과 여성이 당당할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20일부터 공식적으로 후원회를 설치 운영에 들어간다. 후원회는 곧바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후원금 모금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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