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차량 동원해 서장 중심 추진
계룡소방서(서장 조영학)는 내달 2일까지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94명, 의용소방대원 140명, 소방차량 15대를 동원해 서장 중심으로 추진된다.
주요내용은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지도 ▴대규모 행사장 등 긴급대응태세 구축 ▴취약대상에 대한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등으로 화재 초기 선제적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조영학 서장은 “지역행사나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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