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네 구제 옷가게 등 8개 점포에서 피해가 발생
29일 오전 9시 9분경 세종시 조치원읍 조치원8길에 위치한 세종전통시장 인접에서 불이나 경이네 구제 옷가게 등 8개 점포가 피해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는 소방대원들이 인명대피 유도 및 화재 발생 58여분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1층 1개동 5개 점포 소실, 3개 점포 그을음 등으로 재산피해는 2억7천589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한것으로 보고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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