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대전지사(지사장 장영완)는 19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영완 대전지사장을 비롯한 이택용 서구 복지만두레협의회 고문, 최미자 서구자원봉사협의회 회장, 도정자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최형순 충청뉴스 취재본부장, 최진수 사회복지모금회모금사업팀장, 염지원 한국마사회 직원등이 참석했다.
장영완 대전지사장은 “2019년 결식아동 아침먹기, 장애인 인식개선 등 24사업에 115백만원을 지급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주 화 ~목요일 문화센터에서 캘리그라피 등 21개 강좌를 운영 15,309명이 수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사 유휴공간을 활용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 우리농산물 홍보 및 13개 농가 판로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택용 서구 복지만두레협의회 고문은 “한국마사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 하면서 지역 이미지 많이 개선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요청했다.
도정자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은 “한국마사회가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 하고 있는데도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한 것이 아쉽다”면서 일부 부정적인 여론에 매몰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최미자 서구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은 “마사회 도움으로 행복한 동행 자장면 무료급식 봉사를 할수 있도록 큰 발판이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마사회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 공헌활동을 널리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최형순 충청뉴스 취재본부장은 “동반성장협의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한국마사회 관할구청인 서구청과 대전시 책임있는 분들을 위원으로 추가 위촉하여 협의회 확대”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한국마사회에서 기부금 지원시 지원내용을 적극홍보 하여야 하며, 축소된 기부금 지원 증액과 지역에서 홍보 할수있는 비용을 예산에 반영하여 줄 것”을 피력했다.
이에대해 장 지사장은 “본부에 건의 하여 동반성장협의회가 활성화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