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군경미망인회 대전시지부 회원 및 관내 재가복지 서비스 대상,
보훈가족 40여명은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참가
보훈가족 40여명은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 참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전몰군경미망인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송영자)에서 지난달에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한 달간 완성한 털모자를 수거하여 17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매년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 신생아를 저체온증과 감기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직접 모자를 떠서 보내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봉사에 참여한 전몰군경미망인회 대전시지부는 이외에도 호국보훈의 달 계기 재능기부 행사, 보문산공원 현충시설 환경정화활동, 국립대전현충원 묘비 세척 봉사, 사랑의 김장 및 밑반찬 나눔 봉사 등을 하며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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