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4일 오후 온양그랜드호텔
'정치의 반전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열고 총선 행보 본격화
'정치의 반전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열고 총선 행보 본격화
복기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출판기념회를 예고하면서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복 전 비서관은 다음달 14일 오후 3시 온양그랜드호텔 2층에서 '정치의 반전을 꿈꾸다-마을주의자 일공세대의 도전'이라는 책을 출간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그는 "36살의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두 번의 시장과 청와대 정무비서관까지 저는 늘 중앙과 지방이 골고루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 싶었다. 많은 시간을 고민했고, 많이 공부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이번에 출간한 책 [정치의 반전을 꿈꾸다-마을주의자 일공세대의 도전]에는 비슷한 경험을 가진 4명의 열정과 희망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그간 함께 해주셨던 여러분들을 모시고 그 따뜻한 희망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갑 지역위원장에 복귀한 복 전 비서관은 다음달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여의도 재입성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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