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의 전당인 지방의회가 자치입법권과 자주재정권, 인사독립권 확보해야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은 11일 제59회 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에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통과 될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의의 전당인 지방의회가 자치입법권과 자주재정권, 인사독립권을 확보해야만 진정한 시민주권자치 시대를 열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전국 의회가 연대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만큼,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2020년 본예산은 세수 감소로 인한 긴축 재정이 불가피한 만큼 불요불급한 사업 추진으로 낭비하는 예산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세종시의회는 집행부와 함께 소상공인 종합 지원책 마련과 지역 상가 활성화 대책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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