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사랑의 컴퓨터 나눔 행사 '훈훈'
철도공단, 사랑의 컴퓨터 나눔 행사 '훈훈'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0.30 2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취약계층에 컴퓨터 등 전산기기 54대 기증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사회취약계층의 사회참여 증대와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사랑의 컴퓨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사랑의 컴퓨터 나눔 행사 실시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단이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단순 기부 형식에서 벗어나 공단 직원들이 불용컴퓨터의 자료삭제, 배부 작업 등에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봉사로서 의의가 큰 행사이다.

공단은 직접 정비한 컴퓨터 등 전산기기 54대를 사회취약계층 교육용으로 무상 보급하는 사회공익단체에 기부하였으며, 이는 대전시 관내 장애복지시설 및 철도선로 인근 사회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