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오 홍성군의원, "드론종합센터 유치 및 총괄부서 지정해야"
문병오 홍성군의원, "드론종합센터 유치 및 총괄부서 지정해야"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9.10.21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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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발언서 "이미 드론산업 경쟁에서 뒤쳐져..관련 산업에 빠르게 진입 필요"

문병오 홍성군의원은 드론 종합센터 유치와 드론 총괄부서 지정을 촉구했다.

문병오 의원이 21일 제263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하고 있다.
문병오 의원이 21일 제263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하고 있다.

문병오 의원은 21일 제26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홍성은 이미 드론산업 경쟁에서 뒤쳐져 있다”며 “미래 먹거리 대세인 드론 산업과 연관 산업에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0년 드론 특성화고로 개편 확정된 광천제일고등학교가 드론과학고등학교로 교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고 충남도 건설교통국 토지관리과에 무인 항측팀을 신설하는 등 드론은 일상화되고 관련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의원은 "충남연구원에서 연구보고서를 통해 충남 드론 통합컨트롤센터 설립과 4개 권역에 드론센터를 구축해야한다는 보고서를 제출했다"며 "우리지역에 통합컨트롤센터가 위치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드론 총괄 부서의 필요성과 드론 직접 사업 및 연관된 관광·스포츠 산업 진입, 드론을 통한 악취와 미세먼지를 측정 체계 설치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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