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구현과 행정수도에 걸맞는 입법지원 최선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사무처 초대 의사입법담당관에 조한섭(53세) 과장이 임명됐다.
20년동안 충청남도에서 근무 하다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자치행정과, 감사위원회, 환경정책과에서 선도적으로 세종시 발전에 앞장서오다 승진 발탁됐다.
조한섭 의사입법담당관은 취임 첫 일성으로 “시민중심의 실질적 주민자치 구현과 행정수도에 걸맞는 입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직장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10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조한섭 의사입법담당관은 입법지원을 체계화 하기위해 신설되는 부서로 입법전반에 대한 검토와 계획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의원 발의 조례 초안에서 부터 자료 수집 및 조사·연구, 자치법규 제·개정 의원발의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지원한다.
조 의사입법담당관은 평소 합리적이고 열정적이며, 강력한 추진력으로 직원들을 이끄는 소통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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