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우수상 수상
대전 서구,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우수상 수상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9.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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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참여·공유를 통한 지식자원 활용체계 호평
대전광역시 및 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 수상 영예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지난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전광역시 및 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
행정안전부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전광역시 및 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우수상을 수상

행정안전부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난 2012년부터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행정·경영 분야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대전 서구는 대전광역시 및 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소통·참여·공유를 통한 내·외부 지식자원 활용체계 구축 ▲제안제도·시책구상보고회·정책 아이디어공모 등 집단지성 활용을 통한 지식행정 활성화 ▲주민정책참여단·타운홀미팅·마중물대화방 등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통한 소통의 지식활동 추진 ▲행복커뮤니티프로젝트,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워치를 활용한 재활운동 등 지식의 발굴·활용체계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

장종태 청장은 “서구 공직자뿐 아니라 외부전문가 및 주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구정에 참여하여, 지식을 공유하고 행정에 활용함으로써 얻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유의 지식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이뤄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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