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회장 김두섭)가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에 집단 입당했다.
23일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에 따르면 김두섭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및 회원 등은 지난 22일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사를 방문해 입당서를 제출했다.
이날 입당 절차를 마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는 현안을 담은 정책요구안을 대전시당에 전달했다. 정책요구안에는 물리치료사 개별방문 치료 및 각동 주민센터에 물리치료실을 열어 의료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신용현 시당위원장은 입당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물리치료사 협회의 회원분들의 입당을 환영하며 물리치료사분들의 보다 나은 근무환경 및 대국민 의료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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