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지역사회 어울림 마당’ 개최
한국서부발전, ‘지역사회 어울림 마당’ 개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9.11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사회 상생·화합의 장 마련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0일 충남 태안 소재 자사의 직원용 사택인 ‘새빛마을아파트’에서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직원, 가족 및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어울림 마당’을 진행했다.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병숙 사장은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회사차원의 문화행사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장으로 연계하여 시행하게 되어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직원, 가족 및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서부발전 사택 내 소공연장에서 이루어진 아카펠라 그룹의 공연에 지역주민들의 자녀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한국서부발전 사택 내 소공연장에서 이루어진 아카펠라 그룹의 공연에 지역주민들의 자녀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

이날 행사는 서부발전의 직원용 사택인 ‘새빛마을아파트’를 개방 및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하는 ‘태안지역 농·특산물 장터’를 마련하고, 추석맞이 명절음식과 귀향선물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마련되었다.

한편, 사택 내 시설물인 소공연장에서는 서부발전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음악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명 아카펠라 그룹과 사물놀이패의 공연이 진행되어 회사 직원 및 가족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