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민관협력사업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대전 서구, 민관협력사업 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9.05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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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서구마을 만들기, 의견 모아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5일 서구청 장태산실(대회의실)에서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 거점복지관 및 동 복지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민‧관협력사업’ 추진 논의를 위한 민관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2019년 하반기 민‧관협력사업’ 추진 논의를 위한 민관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2019년 하반기 민‧관협력사업’ 추진 논의를 위한 민관실무협의체 회의 개최

이번 회의에선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설팅 및 거점복지관에서 추진한 마을복지대학과 어린이 원탁회의 등 올 상반기 민관협력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하반기 민관협력 추진 방향을 의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장종태 청장은 “이번 회의는 우리 지역의 민・관 복지전문가들이 모여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고민하고 의논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마을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민관협력사업을 활성화하고자 대전복지재단 민관협력 활성화 공모사업비로 7천여 만원을 지원받아, 동 복지전담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 협력하여 마을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등 마을력 향상을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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