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현장에서 아동권리 말하다"
유성구, "현장에서 아동권리 말하다"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9.08.22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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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대 군인들 대상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실시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2일 육군 교육기관들이 모여 있는 자운대를 방문해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8일 국방전신전력원에서 군 간부, 군무원, 군인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심혜설 팀장이 아동권리 교육 실시
지난 8일 국방전신전력원에서 군 간부, 군무원, 군인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 심혜설 팀장이 아동권리 교육 실시

이번 아동권리 교육은 예비부모를 앞둔 군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동전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 심혜설 팀장이 진행을 맡아 아동권리 개념, 아동학대의 유형 및 징후,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구 관계자는 “아동권리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통해 부모 스스로 양육방법을 진단하고 아동학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유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은 지난 8일에도 자운대 내 국방전신전력원에서 군인, 군무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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