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대화와 협력으로 노사문화 정착
아산시, 대화와 협력으로 노사문화 정착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8.0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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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양측 교섭위원 17명이 참석한 공무직 노조 2019 단체교섭 상견례

아산시와 아산시 공무직 노동조합은 8일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교섭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아산시, 공무직 노조 2019 단체교섭 상견례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 공무직 노조 2019 단체교섭 상견례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날 상견례는 시측 대표위원 김용한 행정안전국장 등 13명의 위원과 노조측 대표위원 세종충남지역본부 이귀진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양측대표위원 인사, 절차합의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한 시측 대표위원은 “대화와 협력이 기본이 되는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교섭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말했다.

이귀진 노조측 대표위원은 “상견례에 참석해보니 공무직 임금협상에 대한 시의 관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아산시와 아산시 공무직 노조는 향후 실무교섭을 통해 다양한 단체교섭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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