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찬성 16표, 반대 9표로 동의안 처리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제2NFC) 유치 협약 동의안이 진통 끝에 31일 천안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천안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모두 동의안에 찬성했고,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모두 반대 한 가운데 찬성 16표, 반대 9표로 동의안을 처리했다.
공개와 비공개 시비속에 시의회의 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천안시는 대한축구협회와 다음 달 1일 최종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시민들은 계약시 대한축구협회(이후 협회)에 3가지 핵심인 ▲프로축구단 창단 ▲축구전용구장 건설 ▲시민들이 사용할수 있는 체육시설 ▲축구회관 이전 등이 필히 포함 되어야 한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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