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담 천안시의원, 불당 신도시 육교 설치 청원 전달받아
이종담 천안시의원, 불당 신도시 육교 설치 청원 전달받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7.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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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호반베르디움더퍼스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대표회장(김소연)

이종담 의원(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29일 천안시의회 2층 경제산업위원장실에서 불당호반베르디움더퍼스트 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김소연)를 만나 불당 신도시 육교 설치와 관련 주민 청원서를 전달받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종담 천안시의원과 김소연 동대표 회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주민들은 “아파트 앞 번영로에 불당 신도시 지역과 기존 불당 지역을 연결하는 육교가 없어 아파트 주민은 물론 주변 상가 입주민들이 생활에 상당한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며 “아파트 인근에 육교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종담 의원은 “기존 불당 지역의 초·중·고등학교로 통학하는 불당 신도시 지역의 학생들이 많은 만큼 아파트 인근에 육교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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