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서천군 마양마을 찾아 명예이장 교류활동
충남농협, 서천군 마양마을 찾아 명예이장 교류활동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07.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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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의 건강 살피고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교류활동 펼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26일 명예이장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서천군 한산면 마양마을을 찾아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고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교류활동을 펼쳤다.

충남농협, 그늘막 텐트와 삼계탕(100인분) 등 전달하고 점심식사

조소행 본부장은 올해로 명예이장 활동 교류가 4년째 인 마양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그늘막 텐트와 삼계탕(100인분) 등을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후에는 몸이 불편하여 참석하지 못한 정순원(93세)댁을 방문하여 건강을 돌보고 삼계탕을 전달하는 등 마을주민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남농협, 어르신 삼계탕 전달

또한, 충남농협 직원들은 마양마을회관 주변 환경정비를 하는 등 명예이장 활성화를 위한 교류활동을 전개하였다.

조소행 본부장은 “무더위 날씨에 마을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수 있기를 바라며, 다양한 명예이장 교류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소행 본부장 삼계탕 대접 등 명예이장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조소행 본부장을 비롯하여 전익현 충남도의원, 김아진 서천군의원, 박형준 농협서천군지부장, 박관구 한산농협조합장, 이정복 동서천농협조합장과 이완구 전)한산농협조합장을 비롯해 농협 임직원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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